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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쨩

작년보다 그림 폴더 파일이 100개나 더 늘었다!
작년에는 그림 그리는 것도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
올해는 산뜻하게 그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...
마음이 가벼워져서 그런 것도 있는듯

일하느라 무너진 그림 다시 세우려고 학원도 다니고
계속 도전하고 싶었던 각색콘티도 시작하고
평생 연 없을 줄 알았던 동인행사도 다녔다...
즐거웠구만!!!

나를 좀 보살펴줄 수 있던 2024년이었다
앞으로도 파이팅

우하하하하핫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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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쨩

memo 2024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...

12월의 마무리가 이렇게 되다니...
이래저래 마음이 좋지 않아
2025년은 꼭 사람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기를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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